'데쓰 프르프(Death Proof)'는 정말 우연찮게 봤다.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'데쓰 프르프'를 열심히 보고 있길래 나도 같이 봤다. '쿠엔틴 타란티노(Quentin Tarantino)'에 열광하는 친구들이 들으면 입에 거품을 물고 덤벼들 얘기지만 내 생각에는 "극장에서 돈 내고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"이다. 물론, 극장에서 큰 스크린과 빵빵한 음향효과로 인하여 내 생각이 바뀌게 될 순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.
그렇다고, 이 영화 데쓰 프르프가 "아주 못 볼 영화"는 아니다. 적어도 3분,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기억에 남을 그 장면. 그 장면으로 인해 이 영화는 "돈 주고 보기에는 아깝지만 그렇다고, 아주 못 볼 영화는 아니다."가 되는 것이다.
끝으로 '다음(Daum) tv팟'에서 주최한 '데쓰프르프 UCC 콘테스트'에서 1등 먹은 UCC다.
- 극중 '알린/버터플라이'역 [본문으로]
- 극중 '스턴트맨 마이크'역 [본문으로]
- 반나체의 댄서가 돈을 지불한 손님의 무릎에 앉아 성기를 자극하며 추는 춤. 단, 손님은 허락이 없는 한 손으로 댄서의 몸을 만질 수 없다는 게 보통의 규칙이다. [본문으로]
- 한창 혈기왕성하고 호기심 많던 고등학생때 텔레비전에서 성인식 나오는 거 보고 뿅! 갔다. [본문으로]
- <A href="http://100.naver.com/100.nhn?docid=756493" target=_blank>코스터스(The Coasters)</A>가 1956년도에 첫 싱글로 발표된 곡이다. [본문으로]
- 노래 'Down In Mexico'에서 중반을 넘어서 나오는 후렴이다. 예)내가 친구한테 "이따가 뭐 먹지?"라고 물으면 친구는 "In Mexico"라고 대꾸한다. [본문으로]


